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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나온 제품 소개
취향이 있는 남자의 선택
이 달의 임볼든
이토록 친절한 설명서
전기차 전용 플랫폼을 쓴 덕분에 프로포션 하나는 잘 빠졌다.
놀라지 마라, 알루미늄 프레임을 쓰는 완차 가격이 무려 800만 원이 넘는다.
벨로체와 쿼드리폴리오 중간 어디쯤, 합리적 가격으로 역동적 주행을 만끽해보자.
그다지 특별하지는 않지만, 어쨌든 스페셜 에디션.
티저의 기대감에 비해 20% 정도는 아쉽지만.
사람을 화나게 하는 두 가지 방법엔 실루엣 사진을 티저라고 하는 것이 있고.
자본주의 황금기의 끝자락을 함께한 희소성 끝판왕 SUV.
조명회사 명가다운 아름다운 라이트, 왜건의 못생김을 극복하다.
예쁘긴 한데, 이거 히말라얀 가지고 전륜 파츠만 대충 몇 개 바꾼 거 맞지?
BMW 영혼의 단짝 알피나도 결국 롤스로이스, 미니와 함께 한 지붕 아래로.
짧고 강렬한 역사의 대미를 장식할 궁극의 애스턴마틴.
‘그란 투리스모7’에 추가된 콘셉트카, 재규어의 미래를 보여주다.
기어 조작이 버겁게 느껴지는 사람이라면 몽키 대신 닥스 125로 가도 좋겠다.
최초로 V 배지 달고 나오는 에스컬레이드, 5월 11일 풀스펙 공개.
5년 동안 1등을 했는데, 이제 한 번 우려먹을 타이밍도 됐지.
이게 국내에 들어올 줄은 몰랐다. 그런데 설마 6천 짜리 슈퍼바이크로 공도만 달릴 건 아니지?
499대 생산에 들어가는 전설적 머스탱 패스트백.
프로토타입에서 받았던 실망감, 관대한 사양으로 만회.
최대출력 900마력, 최대토크1,250Nm, 제로백 2.8초의 저 세상 튜닝.
콘셉트카보다 예쁜 거 왜 때문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