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볼든 앱을 홈 화면에 추가하여 간편하게 이용하세요.
하단 공유버튼() 선택 후, '홈 화면에 추가()'
새로 나온 제품 소개
취향이 있는 남자의 선택
이 달의 임볼든
이토록 친절한 설명서
런린이가 물었다. 러닝 선배들은 뭐 신고 달려요?
모델이 입어도 난해한 옷을 일반인은 어떻게 감당하라고.
귀르가즘 담당 젠하이저 이어폰 출시, 나이키와 편집숍 카시나의 컬래버 소식은 물론 나만 알고 싶은 브랜드 아이템까지 과감히 투척했다. 아낌없이 퍼주는 임볼든의 마음으로.
1997년생, 고향은 부산. 사투리가 매력적인 그 녀석은 20년 후 나이키 덩크 설포에 이름을 올리게 됩니다.
민트빛 컬러웨이와 매끈한 실루엣, 지구의 앞날을 생각하는 매너까지 갖췄다.
테니스 병아리반일지라도, 마음만은 애거시가 되고 싶다면.
지금 뛰고 있는 길이 아스팔트인가 구름인가 헷갈려 버렸다.
구매 가능한 단 한대의 포드 GT40 프로토타입, 색깔별로 10벌만 판매하는 NWKC 익스페리먼트 한정판 컬렉션 등 세계 곳곳에 숨겨진 희귀템을 임볼든에 집합시켰다.
스피리돈 케이지 2보다 살짝 미묘하게 아쉽긴 한데, 그건 그냥 넘어가자.
접지력, 안정감, 반응성 뭐 하나 빼먹으면 섭섭할까 봐.
쓰레기와 나이키가 만나면 이토록 매력적인 운동화가 탄생한다.
가볍고 시원하고 스타일 좋고. 올여름 데일리 스니커로 낙점.
물에는 수중 스쿠터 제네이노 S2가 해저 탐험에 열을 올리고, 뭍에는 1.3kg 카본 자전거 슈퍼스트라타가 가볍게 질주한다. 이번 한주는 임볼든의 전 지구적 관점의 픽.
전 세계 대표 스니커 컨버스 척 테일러가 지구에게 보내는 ‘토닥토닥’.
나이키 아니면 아디다스, 이토록 뻔한 선택지에 질렸다면.
착화감은 이견이 없을 듯하지만, 잘못 신으면 뻘쭘해질 법한 디자인이다.
스마트폰 소독기 모피 UV 새니타이저 풀 가동시키며 24시간 방역 모드로 평일을 보냈다면, 주말에는 묵상과 명상을 주제로 한 래디컬 리트릿 컬렉션을 입고 마음을 눕히자. 이번 한주도 밸런스 좋았던 임볼든의 큐레이션.
사이즈 키워놓은 골프공이거나, 혹은 축구장에 던져놓은 배구공이거나.
자기표절과 발상의 전환 그사이.
나이키 최초의 와플솔은 바로 이 신발에서부터 시작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