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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나온 제품 소개
취향이 있는 남자의 선택
이 달의 임볼든
이토록 친절한 설명서
다 좋은데, 디자인은 호불호 극명하게 나뉠 각.
블루투스 스피커도 아닌데, 앰프도 이젠 주머니에 쏙.
기능 하나만 달랑 추가한 건 아니고, 몇 가지 스펙도 살짝 바뀌었다.
레트로의 탈을 뒤집어쓴 초호화 사양의 괴물.
역시 정품이 최고라는 고정관념, 사뿐히 꺾어드리리.
무선 충전 패드를 이어 붙인 젠스 모듈러 시스템, 경찰서 디테일 다 가져온 레고 모듈러 폴리스 스테이션. 여럿이 만나야 제대로 터지는 매력, 임볼든에서 확인하자.
설령 주객전도가 될지라도, 일단 내 귀만 따뜻하면 됐지.
그래도 살 거잖아.
게임 유튜버를 꿈꾼다면, 버튼만 눌러.
키보드에서 라이트 쏘지만, 업무 중이야.
특유 디자인 갬성은 놓쳤지만, 그라도니까 소리는 좋겠지.
충전 없이 2박 3일 제주도 여행도 가능하다니까요.
많이 쓴다고 나쁠 건 없다, 그저 단가가 올라갈 뿐.
벤틀리 오너라면 지나칠 수 없는 세트의 유혹.
삐까뻔쩍 고급스럽게 금테 두른 750개 한정판 헤드폰.
디자인부터 짐작했겠지만, 3년이라는 개발 기간을 허투루 보내진 않았다.
헛웃음 나오는 가격이지만, 예뻐도 너무 예쁘니까.
재택근무 능률 끌어올리는 치트키 아이템, 터치 하나로 라떼까지 대령하는 커피 메이커, 모듈식 기타 등 집콕하며 먹고, 일하고, 사랑할 준비는 임볼에서.
설마 로저 테일러 옹이 약을 팔진 않았겠지?
한여름 밤의 캠프파이어, 그리고 그 로망의 대미를 장식할 기타가 여기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