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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나온 제품 소개
취향이 있는 남자의 선택
이 달의 임볼든
이토록 친절한 설명서
혹시 모르잖아, 여기서 운명적인 드레스 시계와 마주할지도.
가을은 독서의 계절이지만, 책 담을 가방부터 살 거야.
뛸 때마다 꿀렁이는 가방 메고는 못 달리지.
청바지, 카고 팬츠, 코튼 팬츠 다 드루와.
민트빛 컬러웨이와 매끈한 실루엣, 지구의 앞날을 생각하는 매너까지 갖췄다.
급히 먹는 밥에 체하는 법, 느림의 미학은 패션에서도 통한다.
좋은 제품을 만나면 으레 ‘이거 어디 거지?‘라고 생각하고는 하죠. 머릿속에 떠오른 그 질문에 대한 해답 ‘브랜드의 발견‘에서 구해보세요. 명불허전부터 주목할 만한 브랜드까지, 알아두면 유익한 그들의 철학과 숨겨진 이야기를 들려 드립니다.
메고서 잠수해도 소지품에 물 한 방울 접근 못 하는 완전 방수 가방.
뒷산 가면서 엄홍길 대장 백팩 메시는 분, 여기 보세요.
막 입을 때 더 폼나는 그런 옷 있잖아.
토트백 중에 이런 수납력 가진 물건 있으면 나와봐.
남들 다 차는 시계 말고, 희소성 높고 퀄리티 보장된 100만원대 드레스 워치.
머리끝부터 발목까지 훤칠하게 입어놓고 신발에서 재 뿌리는 널 위해.
한 땀 한 땀 손으로 꿰매 만들었어요.
머리, 어깨, 무릎 다 젖어도 발만큼은 지켜주고 싶었잖아.
변덕스러운 날씨를 여유롭게 대응해 줄 데일리 가을 재킷.
명품 레인코트 제작했던 기술력을 가방에다 쏟아 부었다.
가볍고 시원하고 스타일 좋고. 올여름 데일리 스니커로 낙점.
공구리 치며 흘린 사나이의 땀방울, 데일리룩으로 재탄생.
자가정비부터 캠핑장까지, 어디에나 쓰일 다재다능 멀티툴.
바로 낚은 물고기로 가득 채워도 끄떡 없는 메시 가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