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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또 뭐 신지’ 이 지겨운 고민에서 벗어나는 방법, 마일즈 슬립온
2022-04-04T13:40:54+09:00
Rhodes Footwear Miles Slip-On
$ 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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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끝부터 발목까지 훤칠하게 입어놓고 신발에서 재 뿌리는 널 위해.

패션 전문가들은 하나같이 스타일의 시작점을 신발이라고 얘기한다. 옷을 결정한 후 걸맞은 신발을 고민하는 게 아니고, 어떤 신발을 신을지에 따라 옷을 선택해야 한다고 말이다. 신발을 쇼핑할 때 디자인과 퀄리티는 물론, 포용력까지 받쳐준다면 더 바랄 게 없겠지. 그런 의미에서 이 까다로운 조건에 부합하는 데일리 슈즈, 마일즈 슬립온을 훑고 가시길. 

비밥 재즈에서 시작해 쿨 재즈, 퓨전 재즈까지 섭렵하며 다양한 형태의 음악을 선보였던 마일즈 데이비스처럼. 그의 이름을 따서 나온 이 신발은 슈트, 캐주얼, 여행지 패션 등 가지각색 스타일을 편식 없이 소화해 낸다. 통기성, 내구성, 탈취력 고루 겸비한 프리미엄 소가죽 어퍼에 유연한 레더 아웃솔을 결합했고, 손 많이 가는 만큼 견고한 굿 이어 웰트 공법으로 멕시코에서 제작됐다. 논 슬립 러버 인서트로 미끄럼 방지 기능까지 착실하게 챙겨 넣었다. 155달러. 주문은 헉베리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