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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나온 제품 소개
취향이 있는 남자의 선택
이 달의 임볼든
이토록 친절한 설명서
천만 원의 가성비.
플스 최고 인기 독점작의 PC 이식, 혹시 라그나로크도?
쓸모가 없어도, 귀여우면 다일까? 판단은 각자의 몫.
젠하이저 수석 엔지니어가 설립한 신생 브랜드의 야심작.
노캔 빼고 가격도 싹 뺐다.
골프채 트라우마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
다만 제대로 된 완전체를 원한다면 옵션 추가 구매는 필수.
4K 소니 센서와 f/1.8 글래스 렌즈, 노이즈 캔슬링 까지.
몇 가지 루머는 사실로 확인.
다 좋은데, 배터리는 왜 안 바꿨어요?
베놈과 에디의 케미도 킬포.
사파이어 글라스와 케블라 섬유로 둘러싼 방탄 이어폰.
커진 드라이버, 저렴해진 가격.
심지어 위치 정확하게 맞출 필요 없이, 대충 던져놔도 된다.
자고로 스마트한 건 비싼 법.
띵작과 망작 사이 존버하기에 후회 없을 선택지.
새것과 옛것, 그리고 지금을 담은 임볼든의 픽.
풀장착하면 10분 남짓, 그래도 시도는 좋았다.
사운드 맛집의 새로운 무선 이어폰.
신박템인 듯 아닌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