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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나온 제품 소개
취향이 있는 남자의 선택
이 달의 임볼든
이토록 친절한 설명서
소리, 디자인, 착용감 다 욕심 내봤어.
이번엔 노캔은 생략할게요.
동계 캠핑을 위해 콤팩트한 VSSL 자바 핸드헬드 커피 그라인더를 챙기고, 나이키 ACG 마운틴 플라이 로우를 신자. 눈 쌓이는 소리가 들리는 밤, 임볼든 큐레이션과 함께.
다 좋은데, 디자인은 호불호 극명하게 나뉠 각.
오랜만에 돌솥 무늬 입고 나왔습니다.
이 디자인을 감당할 수만 있다면야, 쇠질러가 아니어도 괜찮겠지.
무선 충전 패드도 이제 문어발식 확장이 된다.
사운드와 마이크 성능, 다 가진 이어폰.
분명 아기 예수 탄생을 축하하는 날인데, 축하는 왜 지들끼리 하고 있는지 1도 모르겠지만.
최대 볼륨 4시간 재생이 좀 아쉽긴 하지만.
구성품에서 이어폰 빼시더니, 저렴이 신상 내놓기 있기?
특유 디자인 갬성은 놓쳤지만, 그라도니까 소리는 좋겠지.
귀모양이 다 다른데, 소리도 다 달라야 하지 않겠어?
남의 손 빌리지 않고 1분 안에 귀 본 떠드립니다.
셀프 인테리어를 꿈꾼다면 벽에 걸 수 있는 레고 1989 배트윙을 조립하고, ‘더 만달로리안’ 캐릭터들이 출몰하는 폴라로이드 사진을 붙이자. 빈 벽도 임볼든을 만나면 특별해진다.
그간 써왔던 무선 이어폰 마이크는 눈 감아.
크기만 좀 작았더라면 좋았을 텐데, 그래도 보스는 보스.
노이즈 캔슬링이 없지만 뭐, 플래그십 모델도 아니니 수긍할 수 있다.
좋아 보이는 제품으로 이제 ‘뭘 할 수 있는 지’를 납득시키는 브랜드가 이긴다.
다행히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은 그대로 들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