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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나온 제품 소개
취향이 있는 남자의 선택
이 달의 임볼든
이토록 친절한 설명서
아시아 지역 한정판.
미니멀한 디자인, 맥시멀한 기능.
99달러 노캔의 맛.
노캔은 없지만, 그래도 훌륭하다.
선택받기 위해서는 끊임없는 노력과 발전이 필요한 법.
액노캔 무선 이어폰, 마샬도 더이상은 참지 않긔.
B&O 최초의 노이즈 캔슬링 이어폰.
사파이어 글라스와 케블라 섬유로 둘러싼 방탄 이어폰.
커진 드라이버, 저렴해진 가격.
심지어 위치 정확하게 맞출 필요 없이, 대충 던져놔도 된다.
콩나물 갬성 대신 가성비를 택한다면.
새것과 옛것, 그리고 지금을 담은 임볼든의 픽.
사운드 맛집의 새로운 무선 이어폰.
싼 게 비지떡이라는 말, 과연 사실일까.
드라이버, 착용감, 케이블 등 싹 다 바꿨어.
숨멎할 것만 같은 놀라운 사운드 스테이지에 몰입해볼 텐가.
쏟아지는 신상 틈에서 생존한 아이템들의 매력 어필 타임.
오래 기다렸지? 이제 우리도 합류한다.
콩나물 에어팟 or 조약돌 버즈가 탐탁지 않다면, 여기 대안이 있다.
소리, 디자인, 착용감 다 욕심 내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