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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나온 제품 소개
취향이 있는 남자의 선택
이 달의 임볼든
이토록 친절한 설명서
몸에 옷이 묻은 듯한 가벼움.
올해 당첨운 몰아주기 하고 싶은 느낌.
여행은 시기상조니까, 일단 랜선 집들이.
이제부터 차 덕후들의 가슴이 웅장해질 시간.
30년 전 루키의 슬램덩크를 회상하며.
다이브 워치의 조상님, 기본기에 충실한 모습으로 돌아왔다.
알렉사 청, 악틱 몽키즈, 빌리 파이퍼 등 수많은 셀럽이 이 재킷에 열광하는 이유.
혹시라도 911 GT3 구매 예정이라면, 이걸 그냥 지나치진 않겠지?
내연기관으로는 더 이상 쥐어 짜낼 것도 없는 한계까지 왔다.
조금 느려도 괜찮아, 이세상 모든 귀여움을 여기에 담아놨으니.
이 컬렉션 한 세트만 구비해도 2021시즌 라이딩 준비는 이미 다 끝났다.
크다, 일단 엄청나게 크다.
몸은 부대밖에 있지만, 스타일은 말뚝 박은 당신께.
옷은 기본이고 병따개, 텀블러, 커피까지 살뜰히 챙겼다.
무난한 듯 한끗 있는 실루엣.
온몸으로 사나이를 외치는 듯한 페라리 308의 파격적인 렌더링.
점잖게 생겼지만, 전천후 아이템.
서로의 아이덴티티를 최대한 존중하는 컬래버레이션.
40년 넘게 이어온 전설을 향한 예우.
뉴요커 감성에 레트로한 무드 뿌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