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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나온 제품 소개
취향이 있는 남자의 선택
이 달의 임볼든
이토록 친절한 설명서
배달용 아니면 베스파, 누구나 타는 그 뻔한 스쿠터 말고.
결국 공랭 엔진의 시대가 멸종했음을 알리는 수랭식 스포스터의 등장.
강렬한 레드의 시그니처 컬러와 알파벳 6글자가 선사하는 쾌감.
해당 기종을 모두 타보고 소유했던 에디터가 텍스트로 오토바이를 뼛속까지 탈탈 털었다.
친환경에 허스크바나, 이건 킹정이지.
바꿀 수 있는 게 많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이 정도면 최선을 다했다.
할리 데이비슨부터 베스파까지, 히어로들도 오토바이를 탄다.
짐이 짐이 되지 않도록.
남산 위에 저 소나무가 철갑을 두르듯, 바이크에도 쇳덩이를 철컹철컹.
칙칙한 얼굴에 모스콧 2021 S/S 컬렉션을 하사하고, 손목 위 애플 워치에는 시놀라 스테인리스 스틸 브레이슬릿으로 새로운 무드 입혀주자. 분위기 전환에는 임볼든 큐레이션이 답.
새해에는 요즘 힙스터들의 생활 필수품, ‘클바’ 한대 장만하셔야죠?
바이크 영화는 단 두 종류, 명작이거나 혹은 망작이거나.
배기량만 보면 오히려 V9 후속에 가까운데, 일단은 V7이라니깐 뭐.
스틸 프레임의 클래식 자전거에 전기장치, 그리고 루이비통 모노그램이 선사하는 혼돈의 카오스.
토블론 쿡북으로 집안 가득 달달함 발라주고, 미션 임파서블 복습하며 친절한 톰 아저씨의 모터사이클을 추격하자. 고단했던 한 주, 임볼든에서 여장을 풀자.
오토바이 탈 때 가장 해맑게 웃는, 진성 바이크 덕후 톰 형의 취향.
쌀쌀한 가을밤, 혼술 생각날 땐 57.8% 도수 품은 맥주를 마시고, 찬 공기 휘감으며 거리를 활보하고 싶을 땐 추천 머플러 7선 리스트를 지참하자. 청승의 격을 높이는 임볼든의 픽.
수작업으로 카울을 빚고, 엄지손가락으로 뒷 브레이크를 잡는 클래식 전기 바이크 커스텀.
찌그러진 트랜스포머 같은 디자인을 감내하면서까지 이걸 결국 타게 만든 이유.
바이크 한 대만 있어도 세 대의 기분을 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