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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나온 제품 소개
취향이 있는 남자의 선택
이 달의 임볼든
이토록 친절한 설명서
11년 동안 갈고 닦은 롤스로이스의 2세대 고스트가 드디어 베일을 벗었다.
아직 영국 등록 번호판도 그대로 붙어있는 71살짜리 클래식카.
30대 한정이지만 벌써 예약 물량 다 차버린 롤스로이스 전기차.
일반인이 탈 수 있는 세계 유일의 초음속 항공기.
벤츠 GLE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경험할 수 있는 하이엔드 럭셔리카의 90%, 그 어느 지점.
좋은 제품을 만나면 으레 ‘이거 어디 거지?‘라고 생각하고는 하죠. 머릿속에 떠오른 그 질문에 대한 해답 ‘브랜드의 발견‘에서 구해보세요. 명불허전부터 주목할 만한 브랜드까지, 알아두면 유익한 그들의 철학과 숨겨진 이야기를 들려 드립니다.
50대 한정판에 새겨진 이 차의 암호를 가장 먼저 풀어낼 사람은 과연 누구?
아침마다 용안 뵙고 문안 인사드려야 할 포스다.
3억 원짜리 당구대로 플렉스, 롤스로이스 오너면서 당구 500 치시는 분 줄 서세요.
전투기 조종석에 앉은 듯한 착각을 불러오는 시계.
물론 차 만드는 롤스로이스와 비행기 만드는 롤스로이스는 전혀 다른 기업인 거, 알지?
SUV의 공습에 결국 애스턴마틴도 두 손 두 발 다 들었다.
오너드리븐을 노린 차량답게 퍼포먼스도 대폭 끌어올렸지.
고급진 생선 구이도, 싸구려 닭요리도 괜찮아. 론 화이트만 있다면야.
이 세상 고급스러움이 아닌 인테리어, 50대 한정이다.
내연기관에 스토리텔링을 녹여내 자동차를 예술품으로 빚어내는 롤스로이스 클래스.
점잖은 도련님에게 수컷 냄새를 잔뜩 입힌 상남자식 성형수술.
역시 롤스로이스. 샴페인 체스트가 수입 중형차 한 대 가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