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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나온 제품 소개
취향이 있는 남자의 선택
이 달의 임볼든
이토록 친절한 설명서
BMW 영혼의 단짝 알피나도 결국 롤스로이스, 미니와 함께 한 지붕 아래로.
더욱 더 날렵해지는 롤스로이스 마스코트.
크레이지 리치 아시안을 위한 난초 에디션.
지금은 전 세계에서 두 번째로 비싼 차량이긴 한데, 반전이 있다.
영국 코치빌더의 클래스란 이런 것.
때깔부터 다르긴 하다.
상상 속 이야기를 여기에 데려다 놓는 임볼든 픽.
클래식한 외관, 최첨단 파워트레인.
시가부터 위스키까지, 남자들의 로망을 한자리에.
이름이랑 출시일만 알려줬지만, 살짝 엿보이는 2도어 쿠페 실루엣.
당신의 일상에 이런 디자인이 깜박이도 한 켜고 훅 들어올 때 생기는 일.
자동차의 머리에, 배의 꼬리를 붙인 롤스로이스.
자이로스코프 기능 탑재한 초호화 당구 테이블.
원래는 항공기용이었지만, 차에도 세트로 입혀봤다.
바디킷 붙이고, 제로백도 팍팍 당겨보고.
롤스로이스에 원가절감이라는 단어가 가당키나 하겠냐마는, 어쨌든 시계가 사라졌다.
바이크 영화는 단 두 종류, 명작이거나 혹은 망작이거나.
겉은 미니밴, 문 열고 들어가면 롤스로이스.
무선 충전 패드를 이어 붙인 젠스 모듈러 시스템, 경찰서 디테일 다 가져온 레고 모듈러 폴리스 스테이션. 여럿이 만나야 제대로 터지는 매력, 임볼든에서 확인하자.
이름값이란 게 이렇게 무서운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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