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볼든 앱을 홈 화면에 추가하여 간편하게 이용하세요.
하단 공유버튼() 선택 후, '홈 화면에 추가()'
새로 나온 제품 소개
취향이 있는 남자의 선택
이 달의 임볼든
이토록 친절한 설명서
해당 기종을 모두 타보고 소유했던 에디터가 텍스트로 오토바이를 뼛속까지 탈탈 털었다.
츤데레 같았던 첫인상이 지워지는 건 순식간이지.
검은 옷 입히고 포지션 바꾸려면 우리 돈으로 160만 원을 더 내야 한다.
쿼터급 단기통으로 우습게 천만 원을 넘겨버리는 가격, 괜히 프리미엄이 아니다.
로드 바이크용 클립리스 슈즈의 레이아웃에 MTB용 클릿을 장착하면 벌어지는 일.
허투루 만든 전기자전거는 아니다, 가격이 문제라서 그렇지.
새해에는 요즘 힙스터들의 생활 필수품, ‘클바’ 한대 장만하셔야죠?
캐니언 프레임 위에 살포시 끼얹은 핑크색 라파 감성.
오토바이 탈 때 가장 해맑게 웃는, 진성 바이크 덕후 톰 형의 취향.
당연히 번호판은 못 다는 1,047kg의 초경량 레이스 머신.
챔피언의 자전거답게, 사탄도 울고 갈 정도의 사악한 가격.
2배로 늘어난 배터리 용량에, 모터사이클처럼 멋을 부린 e-바이크.
아메리칸 크루저를 타던 서구권 아재들과, 레플리카 바이크를 타던 홍콩 형님들의 추억.
카본 로드 자전거에서 시작한 트레비소, 피나렐로 최초의 전기 시티 커뮤터가 되기까지.
아직 색깔은 하나도 안 칠했지만, 이미 여기까지만 봐도 알 수 있다. 충분히 예쁘다는 것을.
요즘 대세 자전거, 이거 하나만 있으면 공도부터 오프로드까지 내가 제일 잘 나가.
내연기관으로 치면 50cc급이지만, 리미트를 풀면 시속 80까지 뽑는다.
다른 건 둘째 치더라도, 개념 찬 가격에 먼저 눈 돌아간다.
유구한 헤리티지 위에 세워진 세계 최정상 모터사이클 브랜드, 트라이엄프의 역사 속으로.
좋은 제품을 만나면 으레 ‘이거 어디 거지?‘라고 생각하고는 하죠. 머릿속에 떠오른 그 질문에 대한 해답 ‘브랜드의 발견‘에서 구해보세요. 명불허전부터 주목할 만한 브랜드까지, 알아두면 유익한 그들의 철학과 숨겨진 이야기를 들려 드립니다.
기계식 디스크가 아쉽긴 하지만, 가격을 생각한다면야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