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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나온 제품 소개
취향이 있는 남자의 선택
이 달의 임볼든
이토록 친절한 설명서
이 브랜드, 사이클에 진심이었구나.
나태해진 패션에 훈수를 둘 스타일 훈장님 소환.
파일럿 워치에 녹은 라스베이거스의 정수.
가격이 저렴하다고 허투루 만들지는 않았다.
밤에 더 빛나는 푸에르토리코 바다까지 새겼다.
새것과 옛것, 그리고 지금을 담은 임볼든의 픽.
기술과 미학, 감성과 실용성을 한데 담은 파일럿 워치.
2년 전에는 30대 한정판이었지? 이번에는 딱 9대다.
안 그래도 이제 여름인데, 색감 하나는 찰떡궁합.
곰돌이도 은근 엣지 있어.
카이 레니 프리미엄 붙은 가구 딱 거기까지.
초경량, 초박형, 초강력.
기하학적 미학의 정수를 보여주다.
합리적인 가격에 알찬 구성까지 갖춘 부가티의 첫 번째 스마트워치.
당신의 일상에 이런 디자인이 깜박이도 한 켜고 훅 들어올 때 생기는 일.
탄탈럼 소재만이 낼 수 있는 이런 분위기.
한 시대를 상징하는 타임피스의 화려한 복귀.
그저 말로만 아웃도어 타령하는 시계는 아니다.
파란 눈을 한 판다.
지극히 AMG스러운, 또 지극히 IWC스러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