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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나온 제품 소개
취향이 있는 남자의 선택
이 달의 임볼든
이토록 친절한 설명서
미국 부심 한도 초과한 럭셔리 SUV.
두 다리로 달리고 싶은 날, 네 바퀴가 절실한 순간 불현듯 등장.
최고 수준의 테스트도 가뿐히 통과한 밀리터리 워치.
가성비와 가심비 모두 잡은 알짜배기 시계 컬렉션.
동계 캠핑을 위해 콤팩트한 VSSL 자바 핸드헬드 커피 그라인더를 챙기고, 나이키 ACG 마운틴 플라이 로우를 신자. 눈 쌓이는 소리가 들리는 밤, 임볼든 큐레이션과 함께.
패션 워치인 듯 툴 워치인 듯.
영화 속 누비는 모터사이클 썰을 읽다가, 탁 트인 곳으로 떠나고 싶어지면 프루프가 만든 야상을 걸치고, 5kg 천체 망원경으로 광활한 밤하늘을 걷는 상상, 임볼든에선 진짜가 된다.
기적은요, 스케치 한 장에서 시작되더라고요.
궁금했던 누군가의 스토리에 노크를 하는 시간. 일과 일상에 대한 사사롭지만 예사롭지는 않은 이야기를 나눕니다.
시계인 듯 그래픽인 듯, 눈부시게 선명하다.
세계 2차대전부터 코로나19까지, 전장에 강한 디트로이트의 근성을 담았다.
80년대 오리지널 캠퍼의 밀리터리 갬성은 현재진행형.
숨겨왔던 나~의 수줍은 흑심 모두 네게 줄게.
더티 더즌의 퍼즐 한 조각, 킥스타터에 데뷔하다.
스타일을 아는 두 매거진이 시계 브랜드를 만들었다.
세상에 영화는 많고, 영화 속 시계도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