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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나온 제품 소개
취향이 있는 남자의 선택
이 달의 임볼든
이토록 친절한 설명서
건축을 품은 영화 이야기.
공간의 아우라를 살리는 마법.
내외부의 관계에 대한 또 다른 해법.
콘크리트 물성과 자연경관의 컬래버레이션.
간결하고 묵직한 물성과 기하학적 구조의 주택.
가슴 웅장해지는 뷰.
캠린이부터 장비병 환자까지 심장폭행할 준비물.
손님 초대해놓고 정신줄 아웃된 경험이 있다면.
이런 큐레이션 짜릿해, 늘 새로워.
불멍할 때도, 불멍하지 않을 때도.
정공법보다 기교가 최선일 때도 있다.
LA 스카이라인을 발아래 두고.
해풍을 막기 위해 나무의 온기를 수혈하다.
해 떨어지는 것도 봐야 하고, 수영장도 있어야 하고, 근데 집은 또 튼튼해야 하고.
42평도 주택도 잘만 지으면 이렇게 됩니다.
세계적인 건축가 해리 게스너의 걸작, 구경하지 말고 소유하세요.
제 취미요? 눈덮인 숲 바라보며 반신욕 하는 거요.
건축과 자연이 베프 먹으면 이런 집이 됩니다.
집콕이 웬 말, 집 안에서 풍경 유람 떠나요.
필기가 설레는 샤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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