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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나온 제품 소개
취향이 있는 남자의 선택
이 달의 임볼든
이토록 친절한 설명서
외계인 느낌 나는 얼굴을 참고 시트에 앉아보니, TFT 풀컬러 계기판이 위로해주는 신기한 페이스리프트.
아프리카 트윈을 온로드 버전으로 만들고, 거기에 엑드방의 얼굴을 가져다 붙였다.
혼다의 60년 헤리티지를 이어가는 최강의 귀요미 미니 바이크.
없는 산뽕마저도 생겨나게 하는 마성의 바이크, 그리고 영상.
배달용 아니면 베스파, 누구나 타는 그 뻔한 스쿠터 말고.
다른 브랜드도 아닌 두카티가, 스쿠터도 아닌 킥보드다.
친환경에 허스크바나, 이건 킹정이지.
할리 데이비슨부터 베스파까지, 히어로들도 오토바이를 탄다.
20주년 에디션 치고는 딱히 특별한 건 없지만, 어쨌든 의미는 있다.
26.5g이니까, 오늘은 이마에 붙이고 다닐래.
부담 없이 한방에 리터급 바이크 입문이 가능한 엄청난 기종이 탄생했다.
BMW 신상 전기 스쿠터로 바람을 가르고, 역대급 브릭 수 레고 콜로세움을 조립하고, 넷플릭스 역사 드라마 추천 리스트를 하나씩 뽀개자. 이번 한 주도 알찼던 임볼든의 큐레이션.
거추장스러운 카울도 없는 것이, 뒤만 보면 영락없는 네이키드 바이크.
광선 쏘며 175m까지 잠수 준비 완료.
찌그러진 트랜스포머 같은 디자인을 감내하면서까지 이걸 결국 타게 만든 이유.
베스파, 할리 데이비슨 같은 아이코닉한 브랜드의 이미지 메이킹은 모두 영화를 통해 완성됐다.
내연기관으로 치면 50cc급이지만, 리미트를 풀면 시속 80까지 뽑는다.
물에는 수중 스쿠터 제네이노 S2가 해저 탐험에 열을 올리고, 뭍에는 1.3kg 카본 자전거 슈퍼스트라타가 가볍게 질주한다. 이번 한주는 임볼든의 전 지구적 관점의 픽.
수상레저의 메카, 가평 데리고 나가면 일단 시선 집중.
최악의 가성비 올림픽이라도 열리는 순간, 1위는 따놓은 당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