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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나온 제품 소개
취향이 있는 남자의 선택
이 달의 임볼든
이토록 친절한 설명서
클래식 디펜더지만 색깔이라도 화사하게 힘 좀 줘봤어.
할리보다 더 할리 같은 전기 모터사이클.
얼마나 경량화에 목을 맸는지, 수동 소프트탑에 기본 사양은 에어컨도 없다.
아메리칸 크루저라고 죄다 무겁고 시커먼 할리데이비슨만 있는 건 아니다.
프로 기타파괴자 잉베이 맘스틴도 결국 이 기타를 박살 내진 못했다.
커스텀이 제조사 차량보다 더 순정 같은 이유는 역시 색깔 때문이었어.
시속 250km에 걸려있던 족쇄를 시원하게 걷어냈다.
요트에 바퀴를 달면 아마도 이런 느낌일까.
이걸 타고 당장 금을 찾으러 떠나야 할 것만 같은 BMW 커스텀.
아마 전 세계에 단 한 대밖에 없을지도 모르는 911 터보 프로토타입.
할리데이비슨 역사상 유일한 카페레이서 XLCR에 대한 헌정을 담아.
완전 새롭게 태어난 M3의 시조새.
1,900마력에 최대 토크 234.5kgm의 거짓말 같은 스펙, 피닌파리나 최초의 전기차 이야기다.
전기 모터사이클이라고 모두가 스쿠터나 네이키드일 필요는 없잖아.
사운드홀의 디자인과 가격의 압박을 버틸 수 있다면 이 기타를 질러도 좋다.
아직도 데우스를 의류 브랜드로만 알고 있는 패피들을 위해 오도바이 한대 준비해봤어.
역시 남자는 하체 힘이 생명이지.
도대체 자전거 라이더들은 왜 파워레인저 같은 쫄쫄이를 입는 걸까?
서른한 살짜리 고철 덩어리에 블링블링한 옷 좀 입혀봤어. 옷이 날개라길래.
공도에서도 달릴 수 있는 700마력짜리 코브라가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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