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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나온 제품 소개
취향이 있는 남자의 선택
이 달의 임볼든
이토록 친절한 설명서
20억도 아깝지 않을 만큼의 가치.
레스토모드의 새로운 청사진을 제시하다.
WRC의 전설로 남은 그 차, 더 강력해진 성능으로 돌아오다.
과연 이 돈을 주고 살만한 가치가 있을까.
60주년을 맞은 마샬 스피커와 똑 닮은 미니.
사람을 화나게 하는 두 가지 방법엔 실루엣 사진을 티저라고 하는 것이 있고.
자본주의 황금기의 끝자락을 함께한 희소성 끝판왕 SUV.
499대 생산에 들어가는 전설적 머스탱 패스트백.
레스토모드로 다시 태어난 디트로이트산 클래식 머슬카.
고기도 먹어 본 놈이 많이 먹는다고.
아몰레드 스크린보다 선명한 기계식 시계 다이얼 본 적 있어?
55년 전 클래식 머슬카가 뿜어내는 628마력의 괴력.
이름 때문에 2년 만에 퇴출된 비운의 닷지 데몬, 레스토모드로 환생하기까지.
'풀 메탈 재킷'이라는 별명에 어울리는 빈티지 레스토모드.
미국인들이 사랑해 마지않는 요소로 떡칠한 클래식 머슬카 레스토모드.
기어 레버에 얹어놓은 저 놋쇠 그릇, 갖고 싶다.
1세대 오리지널 머스탱의 향수는 살리고, 동력성능은 키우고.
일단 겉모습만 보면 레토나와 함께 야전에서 굴러다녀도 전혀 위화감이 없을 것 같지만.
장착 가능한 초호화 애프터 파츠는 전부 때려 넣었다.
‘불편해도 클래식은 그런 맛에 타는 거’라는 정신승리, 적어도 이 녀석한테는 안 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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