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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을 다닐 때 온전히 평화로운 시간을 즐기기 위해서는 안전이 우선 되어야 한다. 내 몸의 안전도 물론 중요하지만 짐도 안전히 지켜내야 한다. 여행의 성패를 좌우할 정도로 분실 사고는 중요하니까. 하지만 요즘은 이렇게 소중한 당신의 짐 안전을 위협하는 여행지가 부쩍 많아졌다. 소매치기의 메카 유럽은 백팩을 메고 다니든 두 손에 꼭 쥐고 다니든 잠깐의 방심으로 틈을 보이는 순간 가지각색의 방법으로 중요한 물건들을 노리는 검은 손길들이 다가온다. 이런 위험천만한 상황을 막아주고자 당신의 소중한 짐들을 든든히 지켜주는 가방 개발에 대한 여러 기업의 노력이 계속되고 있다. 그리고 그 선두에 있는 기업이 바로 Pacsafe다. Pacsafe에서 선보인 고마운 물건 Dry 15L 도난방지 백팩을 만나보자.
점점 거칠어져 가는 검은 손길들로부터 굳건히 짐들을 지켜낼 수 있는 다양한 형태의 가방을 20년간 개발해 오고 있는 Pacsafe. 도난방지(Anti-Theft)라는 말을 전면에 내 걸고 제품을 만들어오고 있어 Pacsafe하면 도난방지라는 키워드가 자동 생성될 정도다. 360도로 감싸주는 그물 형태의 eXomesh 특수 망이 유명하며, Portable Safe라는 이름에서 느껴지듯이 날카로운 것을 이용한 도난을 완벽히 차단한다. 역시 특허는 그냥 받을 수 있는 게 아니다. 여기에 RFID 포켓도 있어 여권 등 스캔에 취약한 주요 아이템을 넣을 수 있다. 단순히 지퍼형태의 마감이 아닌 롤 탑 형태의 가방이어서 주인이 아닌 이상 쉽게 접근이 불가하고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서도 짐들을 뽀송뽀송하게 지켜준다. 용량도 15L라 여행에 필요한 물건들은 충분히 담을 수 있다. 사실 Pacsafe에서 만든 가방이라는 문구 하나로 모든 것이 설명 가능 하니, 더 주저리 떠들지 않겠다. 그러니 마음 편히 먹고 Pacsafe Dry 15L 도난방지 백팩 메고 유럽이든 어디든 일단 가즈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