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동력 좋은 0.85kg 휴대용 모니터 Odake 블레이드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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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니터 하나 더 뒀을 뿐인데, 업무 능률은 2배 이상 오른다. 듀얼 모니터에 익숙해지면 출장 혹은 외근 시 듀얼 모니터의 소중함이 사무치는 법. Odake의 블레이드X 휴대용 모니터는 이런 아쉬움을 말끔히 날려준다.

휴대용과 모니터가 같은 선상에 놓인다고? 두께는 4.5mm, 무게가 약 0.85kg니까 가능하다. USB-C 또는 HDMI 포트로 스마트 폰, 닌텐도 스위치, 플레이 스테이션 4와 연결해 일만 하지 말고 게임도 즐겨보자. 15.6인치 4K, 터치스크린이 뭐든 열심히 하라고 당신의 뒤를 밀어준다.

각도도 조절이 가능해 눕히고, 세우고 당신이 원하는 형태로 화면을 볼 수 있다. 내장 3,000mAh 배터리가 적용되었고, 완충 시 3시간 동안 사용 가능. 당신의 가장 소중한 EDC가 될 물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