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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위 있는 맛과 멋의 결정체 Macallan M Black 2017 에디션이 그 자태를 드러냈다. 뉴욕 출신 패션 디자이너이자 예술가 Fabien Baron과 프랑스 크리스털 공예의 자부심 라리끄(Lalique)가 선사한 검은색 크리스털 디캔터는 여러 프로토타입과 실험을 거쳐 위스키 품질만큼이나 뛰어난 6면의 영롱함을 구현해 낸다. Macallan M 시리즈의 6번째 걸작인 이 싱글 몰트 위스키는 맥캘란 오크통 역사에 담긴 브랜드만의 정수를 섬세하게 표현한다. 깊은 과일의 풍미와 에스프레소, 나무의 스모키한 향이 당신 안을 가득 메울 것이다. Macallan M Black은 크리스탈과 위스키 제작의 숙련도가 결합된 범접하기 어려운 이 위스키는 개별 번호가 새겨져 725개 한정판으로 출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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