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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나온 제품 소개
취향이 있는 남자의 선택
이 달의 임볼든
이토록 친절한 설명서
지터와 노이즈를 처리하기 위해 태어난 몸 되시겠다.
만약을 입에 달고 사는 사람을 위해, 톱도 2개, 엔진도 2개.
잘 입으면 귀염상, 삐끗하면 장난꾸러기 아재.
20년 만에 부활한 마세라티의 자체 제작 엔진을 얹은 회심의 스포츠 머신.
재활용 원료는 기본, 패턴컷까지 싹 바꿨다.
재킷에 기름칠도 안 해보고 클래식 패션을 논하지 마라.
아메리칸 크루저를 타던 서구권 아재들과, 레플리카 바이크를 타던 홍콩 형님들의 추억.
수익이 좋은 곳에 쓰이는 건 알겠지만, 호불호는 아주 심하게 갈릴 것 같다.
V-35 랜드스피더에서 솔깃, 미피 21개에서 게임 끝.
카페 탐방은 못 하니까 원두 원정이라도 떠나보자.
디자인부터 짐작했겠지만, 3년이라는 개발 기간을 허투루 보내진 않았다.
눈과 귀는 확실히 책임진다. 감독이 드니 빌뇌브, 음악은 한스 짐머니까.
나도, 나도 두 줄 할 거야!
우승컵도 들어 올리고, 배우를 포기하고 전업 드라이버가 될까 고민까지 하게 만든 무서운 머신.
나만 알고 싶지만, 좋은 건 나눠야 하기에 눈물을 머금고 알려드립니다.
기능성을 스웨그로 전환하는 패션.
1997년생, 고향은 부산. 사투리가 매력적인 그 녀석은 20년 후 나이키 덩크 설포에 이름을 올리게 됩니다.
공원에서 러닝셔츠 입고, 이 패를 쥐는 것이 진정한 플렉스.
노이즈 캔슬링이 없지만 뭐, 플래그십 모델도 아니니 수긍할 수 있다.
세계 2차대전부터 코로나19까지, 전장에 강한 디트로이트의 근성을 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