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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나온 제품 소개
취향이 있는 남자의 선택
이 달의 임볼든
이토록 친절한 설명서
세라믹 베젤에 1/10초 카운터, 차세대 무브먼트까지. 반하지 않을 이유는 없다.
점잖은 스웨이드 가죽과 아웃도어 밑창, 이 둘의 시너지.
탄소 섬유 플레이트 깔아 드렸으니, 아웃도어로 달려 나가세요.
르망24시에서 평균 랩타임 기록도 써 내려가며 제일 잘 나가던 바로 그 차.
파텍필립 노틸러스의 심장 박동을 음미하다.
감성 마케팅 달인이 이번에 또 한 건 했네.
영화 속 누비는 모터사이클 썰을 읽다가, 탁 트인 곳으로 떠나고 싶어지면 프루프가 만든 야상을 걸치고, 5kg 천체 망원경으로 광활한 밤하늘을 걷는 상상, 임볼든에선 진짜가 된다.
게임기인 척하지만 케이스입니다.
왠지 시계 말고 발명품이라 칭해야 할 것 같다.
누군가에게는 스마트폰보다도 접히는 자전거가 더 큰 혁신으로 다가올 수도 있다.
스파이크의 안정감에 스파이크리스의 경량감을 더했다.
케이스도 무브도 최초로 무장했다.
911 하나로 터보와 타르가 2대가 탄생하는 마법.
새빨간 셸비 427 코브라가 올라온 게 불과 몇 주 전인데, 도대체 이 형 컬렉션은 어디까지야?
존재 자체로 인테리어가 완성되는 느낌이랄까.
이 커스텀 로우라이더는 사실 아내를 위한 크리스마스 선물이었다.
사실 이 정도면 껍데기 빼고 거의 다 뜯어고친 수준.
혹시라도 양세찬이 연상된다면, 잘 찾아오셨습니다.
나침반 스우시와 로프를 닮은 신발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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