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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얼에 세팅된 007 폰트가 저세상 멋, 오메가 씨마스터 “제임스 본드” 리미티드 에디션
2022-04-01T15:58:15+09:00
Omega Speedmaster “James Bond” Limited Edition
8,1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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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 본드의 손목은 누구 것? 항상 오메가 꺼.

시계에 관심 있는 이들이라면 모두 알고 있겠지만 오메가와 제임스 본드 손목은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다. 1995년 ‘007 골든 아이’ 피어스 브로스넌 손목부터 ‘007 스펙터’ 다니엘 크레이그까지 제임스 본드 손목은 항상 오메가 차지였다. 시리즈 제목을 따서 업데이트되는 007 라인업. 이번엔 ‘007과 여왕’ 50주년과 2020년 개봉 예정인 ‘007 NO TIME TO DIE’를 기념하고자 모습을 드러냈다.

007 대표 주자 오메가 씨마스터 300이 그에 걸맞은 입고 “제임스 본드”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나타났다. 일단 박스만 봐도 저세상 멋. 이 상자를 열면 42mm 스틸케이스에 둘린 검은색 세라믹 베젤이 은은하고도 묵직한 느낌으로 자리한다. 아울러 6시 방향 다이얼에 새겨진 007 시그니처 폰트 ‘7’이 강한 존재감을 발하고.

또 하나 재밌는 디테일은 50주년 기념 의미로 숫자 ‘50’을 야광 처리해 10시 방향 아워 마커에 은밀히 새겼다. 어둠이 있어야 볼 수 있는 아이러니까지 챙겨주는 센스. 무브먼트는 오메가 8800 칼리버가 탑재되었으며, 파워리저브는 55시간이다. 007 에디션이라 7개 출시가 인지상정이나, 수미쌍관 느낌으로 7,007개 한정 판매 한다. 국내 백화점에 입고된 수량은 완판되어, 누군가 취소해야만 구매 가능하니 전화 상시대기 하자.  

  • 케이스 소재: 스틸
  • 케이스 직경: 42mm
  • 무브먼트: 오메가 8800 칼리버 오토매틱
  • 파워리저브: 55시간
  • 크리스탈: 사파이어
  • 방수: 300m
  • 스트랩: 루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