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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팩 대신 캠핑 의자를 메고 떠나는 여행, 보이저
2022-04-01T16:32:35+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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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까지 가기 귀찮다면, 방구석 캠핑 아이템으로 입양하세요.

평소에 지갑스마트폰 정도만 챙겨 다니는 사람도 있지만, 가방 가득 한 짐 꾸리고 집을 나서야만 심신이 안정되는 이들도 많다. 만약 자신을 국가대표 보부상이라고 자부한다면 보이저(Voyager)의 태도를 벤치마킹해 보는 것도 방법. 아웃도어로 나갈 때 필요한 보랭 백과 캠핑 의자의 합당한 만남 덕에 짐이 줄었다. 

일단 자신의 본분을 잊지 않고 인체공학적으로 설계되어 당신의 몸을 편안하게 받아낸다. 아울러 어깨 혹은 등에 멜 수 있게 스트랩을 설치해 지게꾼처럼 멜 수 있는 것도 섬세한 포인트. 하지만 돌돌 말아 가방에 넣는 캠핑 의자들이 즐비하니까 큰 메리트로 보이지는 않는다.

하지만 의자에 보랭 백을 단 건 꽤 쓸만한 아이디어. 8시간 동안 얼음을 보관할 수 있는 쿨러가 안장 아래, 보통은 사용되지 않는 여백 공간에 설계되어 허리 숙여 바로 시원한 음료를 꺼내 마실 수 있도록 머리를 썼다. 꺼낸 후엔 장착된 컵홀더 속에 쏙 넣어 안전하게 즐기면 된다.

또한 잃어버리기 쉬운 작은 소지품을 위한 4개의 포켓을 마련해 차 열쇠, 병따개 등은 이곳에 집합시키자. 6월 10일 캠페인 종료를 앞두고 있으니 마음에 든다면 서두를 것. 내년 4월 배송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