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verdure Cube 그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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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에 꼽히는 영국의 쓰리스타 미슐랭 쉐프 중 한 명인 헤스톤 블루멘탈(Heston Blumenthal)은 성공한 오너 쉐프다. 그는 여러 TV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것은 물론 그만의 비법이 들어간 요리책도 쓰면서 여전히 바쁜 삶을 살아가고 있다. 특히 그의 이름이 걸린 그릴 기구는 누구나 쉽게 전문적인 바비큐 솜씨를 뽐낼 수 있게 해주어 많은 이들이 찾고 있다. 지난해에 출시한 Everdure HUB 차콜 그릴은 새끼 돼지 통 바비큐도 할 수 있도록 만들어져 앞마당 홈 바비큐 파티를 위한 최적의 아이템이었다. 이번엔 캠핑이나, 아웃도어 활동 시 어디서든 가지고 다니며 바비큐를 즐길 수 있도록 도와주는 포터블 그릴을 출시했다. 바로 Everdure Cube 그릴이다.

Cube 그릴은 숯과 점화기구만 있으면 언제 어디서든 바비큐가 가능하다. 크기는 작지만 간편한 바비큐를 즐기기엔 충분한 사이즈다. 그릴의 뚜껑 역할을 했던 대나무 트레이와 컨테이너는 조리 후 음식을 담을 수 있도록 제작되어 편의성까지 제공한다. 역시 헤스톤 블루멘탈의 명성에 맞는 포터블 그릴이다. 안전을 생각해 양쪽 손잡이는 뜨거운 숯이 들어 있어도 가뿐히 들 수 있도록 설계했고, HUB 차콜 그릴과 마찬가지로 숯을 버리거나 갈기가 유용해 초보자들도 큐브를 통해 충분히 전문가급의 바비큐를 만들 수 있다. 무엇보다 이동이 수월해 그동안 번거로운 바비큐 과정 때문에 온전히 여정을 즐길 수 없었던 이들에게 Cube 그릴이 더욱 완벽한 여정을 선사해 줄 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