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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나온 제품 소개
취향이 있는 남자의 선택
이 달의 임볼든
이토록 친절한 설명서
선명하고, 광활하도다.
골프채 트라우마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
숙면도 슈프림스럽게, 그러니까 힙하게.
커지고, 빨라지고, 심지어 방수까지.
판다 다이얼이 아니라 그냥 판다 그 자체.
귀한 금 155g 아낌없이 써봤어.
프로토타입 보고 입맛 다셨던 분들 재빨리 입장.
4코어 넣기 있기?
심장은 빈티지한 미국산.
두께 14.9mm, 무게가 1.1kg, 밀스펙까지 적용 완료.
언제나 섹시한 제임스 본드, 그의 턱시도에서 무릎을 탁.
익숙한 브금까지 챙겨드립니다.
믿을진 모르겠지만, 착향료와 감미료 프리.
조커 재킷 벗고 취조실 모드로 재등장.
하늘을 나는 자에게만 허했던 디자인이었지만, 손목 대.
근데 여유 부릴 때는 아닌 거 같다. 짜릿한 새로움을 달라고.
타입 C, 애플 펜슬, 커진 화면. 뭘 더 바라?
새벽 2시 목 빼고 기다리기 전, iOS 14.8 설치 고고.
샤방샤방한 기술을 껴안으면 온기가 퐁퐁.
일상과 아웃도어를 쉼 없이 종횡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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