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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나온 제품 소개
취향이 있는 남자의 선택
이 달의 임볼든
이토록 친절한 설명서
솔직히 말하면 이것도 색깔 놀이 에디션이지만, 뭐 속아줘야지 어쩌겠나.
놀라지 마라, 일단 WLTP 기준 770km다.
모호한 디자인 차용이 아닌, 레알로 46년 전 클래식 포니를 전기차로 만들었다.
누군가에게는 강렬한 커스터마이징을, 또 누군가에게는 요란한 LED 오징어잡이 배가.
이쯤 되면 빈 디젤의 직업은 영화배우가 아니라 그냥 분노의 질주가 아닐까 싶은 신작.
더 이상 딱히 할 건 없고, 에라 모르겠으니 24K 금이나 발라버리자.
존버는 승리한다, 이 페라리처럼.
무엇이 바뀌었나, 눈을 씻고 찾아보면 보이긴 보인다.
거참 취향 하나는 확고하시네.
와이파이님께 빌어보자, 아빠차는 카니발 말고 이걸로 하면 안 되냐고.
이 정도면 그냥 벤틀리 에디션의 바리에이션 컬러 버전이라고 해도 될 듯.
20주년 에디션 치고는 딱히 특별한 건 없지만, 어쨌든 의미는 있다.
절개라인도 없이 송아지 가죽을 통으로 써서 만든 슬리퍼, 그래서 가격은요.
잘 안 보인다고? 그렇다면 빨간 맛을 한 스푼.
다이아 126개 때려 박은 버전은 딱 1개만, 대신 환 공포증 주의.
적어도 그동안 봐왔던 제네시스의 콘셉트카 중에서 디자인은 가장 현실적이다.
나사 로고 박고 벨크로 찍찍이로 마무리.
담배 쩐내와 고기 연기로 혼탁해진 우리의 거적때기를 구하러 왔다.
클래식한 디자인과 현대적인 스타일링의 비빔밥 파티.
그냥 빠르기만 한 줄 알았는데, 맷집도 넘사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