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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나온 제품 소개
취향이 있는 남자의 선택
이 달의 임볼든
이토록 친절한 설명서
험지도 가뿐하게, 매머드 오버랜드 TL 제네시스 에디션.
낭만 그 자체, 피닌파리나 x 모건 미드서머.
질릴 수 없는 디자인.
산을 닮았다.
메르세데스-벤츠와 맥라렌의 마지막 합작품, 경매에 출품되다.
페라리 디자인 회사가 만든 아이폰 케이스.
클래식카 출력이 무려 850hp.
2023 FIA WEC를 휩쓸러 돌아온 페라리.
주행거리 413km밖에 안 되는 역사상 가장 희귀한 페라리 컨버터블.
출력만 1천 마력이 넘는데, 공차중량은 채 1톤도 되지 않는다.
존버는 승리한다, 이 페라리처럼.
곧 박물관에서나 보게 될 내연기관 자동차의 향수는 이제 시뮬레이터의 몫으로 남겨두자.
르망24시에서 우승한 마지막 페라리, 250LM의 DNA가 담겼다.
아직 바티스타 시판차도 안 나왔는데, 벌써 뭘 또 기념한다고 그러네.
란치아가 허술하게 방치한 스트라토스 네이밍 권리의 나비효과.
모로코 왕자의 사랑을 한 몸에 받은 주행거리 9만의 1965년식 페라리 275 GTS.
펜더에 멋들어지게 레이저 각인으로 로고까지 새긴 사파리 버전.
스펠링을 유심히 보길. 물론 우리나라의 그 기아는 당연히 아니다.
총알은 넉넉하게 300억 정도만 챙기자. 지구상에 단 한 대밖에 없는 최초의 포르쉐라는데.
클래식카 덕후로 유명한 자미로콰이의 제이 케이가 타던 57살짜리 클래식 페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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