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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가 아닌 트레일화에 손댔다, 벨라스카 몬비소
2023-03-16T17:57:50+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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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을 닮았다.

이탈리아 디자인 하우스 피닌파리나(Pininfarina)가 벨라스카(Velasca)와 만나 전공 분야 자동차가 아닌 트레일화를 수려하게 그려냈다. 지금 소개하는 트레일화 몬비소(Monviso)는 스웨이드 송아지 가죽을 사용해 부드럽지만 뒤꿈치와 발가락 부분에 단단한 재료를 덧대 충격으로 두 발을 보호한다. 아울러 더 가볍고 편안한 착화감을 위해 스트로벨(Strobel) 구조를 적용해 유연한 발걸음을 선사한다고. 밑창은 재활용 소재를 사용한 비브람 사 제품을 사용해 접지력을 높였다. 어퍼 측면 산의 모양을 딴 곡선도 신발의 고급스러운 무드와 썩 잘 어울린다. 벨라스카 홈페이지에서 판매 중이며 가격은 400달러 한화 약 50만 원 정도다. 

번아웃이 왔다고 느껴질 땐 이 트레일화를 신고 환경을 바꿔보자. 자신의 현재를 가늠해 보고 싶다면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가 말하다, 번아웃’글을 읽어보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