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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나온 제품 소개
취향이 있는 남자의 선택
이 달의 임볼든
이토록 친절한 설명서
아무나 못 갖는 메르세데스-AMG 퓨어스피드 콘셉트.
정답은 아우디 전기 산악자전거.
형태는 기능을 따른다.
애스턴마틴이 애스턴마틴 했다.
옷 못 걸게 만들었어.
밤바리 하기 좋은 계절에 딱 왔네.
마실용으로는 아깝잖아.
오프로드의 패션왕 바이크 등극 예정.
따릉이보다 작은, 로드바이크만큼 빠른.
콘셉트 장인 아우디, 혼합 현실까지 가세한 역대급 모델 발표.
다재다능한데 예쁘기까지 한 e-바이크.
자전거도 외계인이 만들었다는 게 학계의 점심.
기본 연료탱크만 무려 30리터다.
이런 거 우리나라에도 좀 수입해주면 안 되나요.
무게만 줄인 게 아니라 뭘 이리저리 꼭꼭 숨겨놨다.
'도심' 기준 354km는 아무래도 어드벤처 투어러 관점에선 무의미한 스펙 같지만.
탑건의 여운이 아직 가시지 않았다면.
세발이 브랜드 캔암의 파격적인 변신.
자전거 휠 전문 제작사에서 완성차 제조사로 거듭나기까지.
출력이 약간 시시해 보이지만, 다 이유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