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율적인 데스크테리어, 펑션101 데스크 매트 프로

이리저리 꼬여있는 케이블만 보면 정리 병이 도지는 사람에게 펑션101(Function101)의 데스크 매트 프로(Desk Mat Pro)를 추천한다. 자성을 이용해 흩어진 아이템을 정리하고, 나만의 작업 공간을 만들어주는 마그네틱 데스크 매트다.

매트의 앞면은 프리미엄 PU 페블 가죽, 뒷면에는 인조 스웨이드 바닥을 사용해 스크래치로부터 책상을 보호해준다. 액세서리를 추가해 책상 위 물건들을 제자리에 고정할 수도 있다. 지저분한 케이블을 가지런히 정리해주는 케이블 블록 XL, 맥세이프 충전기를 안전하게 고정해주는 맥세이프 코스터 등이 있다. 블랙, 그레이, 네이비, 퍼플 색상이 있으며 펑션101 사이트에서 구매할 수 있다. 가격은 40달러(약 5만2천원)부터.

책상 위 놓인 온갖 아이템을 동시에 충전하며 문어발 뻗고 싶은 사람이라면, ‘사테치 200W 6포트 USB-C PD GaN 차저’가 제격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