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8월 17일에 발매된 화이트 버전을 기억하는가. 그때 선점하지 못했다면 바로 지금 노려야 할 때. LA 기반 브랜드 존 엘리엇(John Elliott)이 아쉬운 당신을 위해 올블랙으로 다시 왔다. 디자이너 존 엘리엇은 르브론이 코트로 들어가며 관중들의 시선을 한몸에 받는 환희의 순간을 상상해 이 제품을 빚어냈다.
‘르브론 제임스 x 존 엘리엇 아이콘’은 나이키 르브론 8의 전장 에어 툴링, 농구 코트에서 영감을 얻은 자수, 유니크한 반투명 어퍼가 매력적인 실루엣을 완성한다. 가격은 흰색 모델과 마찬가지로 299,0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