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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발적이고 자극적이다, ‘하우스 오브 구찌’ 티저 예고편 공개
2022-05-18T20:54:40+09:00

구찌 가문의 암살과 음모를 다룬 실화 영화.

전 세계 관객들을 단숨에 매료시키며 폭발적인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영화 <하우스 오브 구찌(House of Gucci)>가 티저 포스터에 이어 티저 예고편을 공개했다. “모든 것을 가졌지만 더 많은 것을 탐하다”, “쓰레기들은 치워버릴 때가 됐어”와 같은 파트리치아(레이디 가가)의 심리를 대변한 카피로부터 미루어 짐작할 수 있듯, 명품 브랜드 구찌패션 상류층 사회의 매혹적인 비주얼 뒤 숨겨진 음모와 배신의 이야기를 예고한다. 특히 1995년 구찌 가문의 마지막 CEO 마우리찌오 구찌(아담 드라이버)의 암살 사건을 다룬다는 점에서 흥미롭다. 

리들리 스콧 감독의 20년 염원이 담기기도 한 <하우스 오브 구찌>에는 레이디 가가를 비롯해 아담 드라이버, 자레드 레토, 알 파치노, 제레미 아이언스 등 할리우드의 굵직한 배우들이 대거 등장하며, 국내 개봉은 1월 12일이다.


그 어느 때보다 핫한 ‘넷플릭스 11월 공개 신작 추천 9선’도 놓치지 마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