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쟁이 둘이 만났어, 폴 스미스 x 라파

디자이너 폴 스미스와 사이클링 브랜드 라파의 CEO 사이먼 모트람은 평생 우정을 나누는 확실한 방법을 안다. 그것은 바로 좋아하는 걸 함께 나누기. 레이싱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하나가 된 두 사람이 20년에 걸친 우정의 결과물을 선보인다. 라파 사이클링 클럽 유니폼에 폴 스미스 시그니처 스트라이프를 더한 컬렉션으로, 사이클링 저지와 슈즈, 선글라스 등으로 구성됐다. 가격은 25달러(약 3만 3천 원)부터 시작하며 라파 홈페이지에서 만나볼 수 있다.

폴 스미스의 스트라이프를 입은 또 다른 제품, 까렌다쉬 x 폴 스미스도 눈여겨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