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리 레이더 페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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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을 하다보면 혼자서 하는것이 조금은 버거울때도 있고, 외로울때도 있다. 프로 선수들은 옆에서 코치나 동료 선수들과 함께 으쌰으쌰 해가면서 페이스 조절을 하며 운동을 하기 때문에 더욱 효과적으로, 그리고 쉽사리 무너지지 않고 끝까지 자신이 목표했던 훈련량을 채울수 있게 된다. 하지만 우리는 언제나 내가 원하는 때와 장소에 맞춰서 나와줄 친구나 코치를 구하기는 더더욱 힘든 법. 그렇기에 Oakley Radar Pace가 더더욱 고마운 존재로 다가와 줄 것이다. 오클리가 비록 한국에서는 서태지가 스노보드복을 입고 가출 청소년들을 위한 노래를 부를 때 착용하던 브랜드로 많이 알려져 있지만 이번 Radar Pace는 이름 당신이 운동하는 순간 가장 가까이서 당신을 다그칠 수도, 동기부여를 시켜줄 수도 있는 코치 역할을 담당할 선글라스다. 당신의 운동 계획, 페이스 조절, 몸 상태 등을 실시간으로 체크해주며 운동을 하는 중간에도 계속 사용자와 실시간으로 대화를 나누며 가장 효율적으로 운동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뭐 중간중간 음악도 듣고 전화도 받으며 기본적인 기능들도 충분히 가능하다. 이젠 혼자가 아닌 내 몸 상태를 가장 잘 알고 있는 코치와 함께 효율적으로 운동하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