깔끔하게 투척, 오베또 갈라 실버 글로시 재활용 쓰레기통

집안에 하나쯤 꼭 필요한 물건이라면, 또 한 번 사면 오래 사용하게 되는 제품이라면 디자인도 간과하지 말자. 쓰레기통 하나도 심혈을 기울여 고르자는 거다. 오베또(Ovetto)가 만든 갈라 실버 글로시 재활용 쓰레기통이 이에 부합하는 아이템. 미래지향적인 광택감과 디자인이 제품의 용도를 바로 추측할 수 없게 한다. 구획은 세 개로 페트병, 캔, 종이 등을 원하는 대로 나누어 버리면 된다. 이탈리아에서 제작됐고, 환경을 생각해 재활용 소재로 만들었다. 크기는 높이 84cm, 지름 45cm이며, 무게는 8kg. 구획 당 용량은 18L, 총 54L이다. 정상가는 299유로(약 42만 원)이지만, 현재 233유로(약 33만 원)에 판매 중이다.

있으면 인테리어 디테일에서 차이가 나는 제품들이 있다. 손톱달부터 보름달까지 두둥, 문다이얼 조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