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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을 위한 5,500만 원짜리 애스턴마틴, DB5 주니어
2022-04-01T16:51:31+09:00
Aston Martin DB5 Junior
£ 35,000+
£ 35,000+ Learn More

장난감이 뭐 이리 비싼가 했더니, 유압식 사이드와 디스크 브레이크에 LSD까지 달려 나온다.

5천만 원이 넘는 애스턴마틴(Aston Martin) 장난감이 나온다. 바로 어린이를 위한 DB5 주니어 장난감 자동차다. 애스턴마틴이 영국의 리틀카 컴퍼니와의 협업을 통해 제작되는 어린이용 자동차로, 물론 이전에도 부가티(Bugatti) 같은 럭셔리카 브랜드들이 수천만 원짜리 장난감 차를 만들긴 했다. 하지만 ‘애스턴마틴이 그 정도 급은 아닐 텐데?’ 같은 의문이 드는 것도 사실이다.

이 의문의 해답은 바로 실제 차량 수준에 준하는 재현도에 있다. 물론 전기모터가 올라가는 등의 메커니즘은 동일하지만, 여기에 현가장치를 비롯한 다양한 부품들이 실제 자동차와 같은 수준으로 장착된다. 프런트에 더블 위시본, 리어에 트레일 암 서스펜션이 장착되고, 클래식한 스포크 휠과 함께 디스크 브레이크가 장착된다. 심지어 유압식 사이드 브레이크도 있다.

더욱 놀라운 것은 일반모델과 달리 DB5 주니어 밴티지 사양의 모델은 LSD가 탑재돼 실제 차량의 코너링 느낌을 방불케 하는 주행감각을 체험할 수 있다. 출력도 14마력으로 상승하며, 완충 시 최대 주행거리도 65km에 달한다. 섀시 소재는 알루미늄을 썼고, 차량 내부에는 다양한 게이지를 표시하는 계기판도 자리하고 있다. 일반모델은 3만5천 파운드, 밴티지 모델은 4만2천 파운드부터 시작한다.

Aston Martin DB5 Junior

애스턴마틴 DB5 주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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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5,000+
  • 최고출력 :
    6.8마력(일반)/ 13.4마력(밴티지)
  • 최고속도 :
    70km/h(레이스모드 적용 시)
  • 최대 주행거리 :
    32km(일반)/ 65km(밴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