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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 전부터 인기 폭발, 아더에러 x 푸마 코-크리에이티브 프로젝트 ‘VADERON’
2022-05-17T19:53:10+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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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일에 끼 좀 부릴 줄 아는 힙스터라면 구매각 세우세요.

아더에러(ADERERROR)의 전위적인 디자인 정신과 푸마(PUMA)의 오리지널 스포츠 헤리티지가 만나 새롭게 탄생한 스니커즈 ‘VADERON’이 출시됐다. 푸마와의 협업 스니커즈는 아더에러 21 FW 시즌 룩북에서부터 꾸준히 모습을 드러내면서 많은 관심을 불러일으킨 바 있다.

벌써 세 번째 성사된 두 브랜드의 협업 프로젝트는 ‘FUTRO(FUTURE + RETRO)’에 기반하여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통해 바라본 메시지를 전한다. 더불어 아더에러의 ‘아방캐트릿(Avant-Catreet, 아방가르드 + 스트리트 캐주얼 합성어)’이라는 새로운 문화를 통한 아더에러의 전위적인 디자인 정신과 푸마의 오리지널 스포츠 헤리티지의 융합으로 세상에 없는 디자인을 제안한다.

아더의 정체성과 배경, 신념을 표현하는 문화를 통해 창조된 리미티드 디자인은 푸마의 아이코닉한 OG 스타일에서 영감을 얻어 새로운 스타일로 탄생했다. 과거 독일군 스니커즈 스타일로, 밑창을 감싸는 러버솔의 특징적인 형태와 뒤꿈치에 장식된 렌티큘러 로고, 레이어드된 이중 폼스트라이프, 푸마의 로고 변천사가 새겨진 풋베드 그래픽까지 기존에 만나볼 수 없었던 새로운 디자인이 눈에 띈다. 화이트와 블랙, 단 두 가지 컬러웨이로 출시되었으며, 블랙은 아더에러에서만 익스클루시브로 판매된다.

특별히 이번 협업을 기념하여 비보이, 비트박서와 함께 한 ‘GENETIC’ 캠페인은 움직임과 사운드, 그리고 두 브랜드의 시그니처 컬러를 통해 아더에러와 푸마의 역사 그리고, 청춘들을 향한 가능성의 메시지와 영감을 제시한다. 푸마를 상징하는 레드, 아더에러의 시그니처 컬러 블루, 그와 함께 어우러지는 움직임과 비트박서의 기괴한 사운드까지, 캠페인에 담긴 메시지는 하단의 이미지와 영상을 통해 지금 바로 확인할 수 있다.

VADERON 스니커즈는 푸마와 아더에러 공식 온라인 홈페이지에서 판매되고, 아더에러 홍대, 성수, 신사 플래그십 스토어 그리고 한남 플러그숍에서 오프라인으로도 만나볼 수 있다. 화이트 컬러는 16일부터 푸마 공식 온라인 스토어와 공식 유통 채널에서 래플 방식으로 응모할 수 있다. 

힙스터라면 고프코어부터 남친 룩까지, ‘2022년 주목해야 할 남자 패션 브랜드 4’ 유튜브 영상도 함께 만나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