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선택 후, '홈 화면에 추가(
)'
브라이틀링이 새로운 라인업 , 슈퍼 크로노맷 컬랙션(Super Chronomat Collection)을 선보였다. 이번 컬렉션은 세 가지 색상 및 유니크한 브레이슬릿 옵션이 포함된 ‘슈퍼크로노맷 B01 44’ 라인과 세미 퍼패츄얼 캘린더 메커니즘이 장착된 ‘슈퍼 크로노맷 44 4년 캘린더’ 라인으로 구성되어 있다.
모델명에서 알 수 있듯 44mm의 큼직한 케이스 직경과 14.55mm라는 두툼한 두께에도 엘레강스하고 섬세한 디자인을 유지하고 있다. 브라이틀링의 시그니처라 할 수 있는 스틸 베젤의 라이더 탭은 3시와 9시 방향의 위치 교환이 가능해 사용자의 필요에 따라 카운트 업과 카운트 다운이 가능하다. 베젤은 기존 크로노맷 모델의 스틸에 세라믹 마감을 더해 고급스러운 텍스처와 내구성을 더했다.
‘슈퍼크로노맷 B01 44’ 라인은 블랙과 블루 다이얼 그리고 18K 레드 골드 세 가지 색상의 모델로 구성되어 있다. 3, 6, 9시 방향의 크로노그래프 카운터는 실버색상으로 제작하여 각 다이얼 색상의 대비를 강조하였고, 인덱스와 핸즈에는 야광 도료 슈퍼루미노바를 적용하여 어두운 밤에도 높은 시인성을 자랑한다.
브라이틀링 자체 제작 칼리버 01 무브먼트로 작동하며, 약 70시간의 파워리저브, 200m의 방수 사양을 갖추었다. 블랙과 블루 다이얼 모델에는 버터플라이 클래스프가 장착된 스틸 롤 브레이슬릿 또는 폴딩 버클이 장착된 컬러 매칭 러버 스트랩이 제공된다. 더 유니크한 브레이슬릿을 원할 경우 UTC(협정세계시) 및 폴딩 버클이 장착된 스틸 롤 브레이슬릿을 옵션으로 선택할 수 있다. 18K 레드 골드 다이얼 모델에는 버터플라이 클래스프가 장착된 18K 레드 골드 롤 브레이슬릿 또는 폴딩 버클이 장착된 브라운 러버 스트랩이 제공된다.
‘슈퍼 크로노맷 44 4년 캘린더’ 라인은 윤년이 돌아올 때마다 또는 1,461일에 한 번 날짜를 조정해야 하는 세미 퍼페추얼 캘린더 메커니즘을 탑재하고 있다. 블랙 혹은 블루 다이얼에 동일한 톤의 크로노그래프 카운터, 18K 레드 골드 핸즈와 인덱스가 더해져 더 깊고 무거운 멋을 선사한다. 블랙 세라믹 인서트 및 18K 레드 골드가 가미된 베젤도 4년 캘린더 모델의 고급스러움을 한층 살려준다. 역시 인덱스와 핸즈에 야광 도료 슈퍼루미노바가 적용되었다.
브라이틀링 자체 제작 칼리버 19 무브먼트로 작동하며, 42시간의 파워리저브, 100m의 방수 사양을 갖추고 있다. 스틸 기반에 18K 레드 골드로 포인트를 준 투톤 롤 브레이슬릿 또는 폴딩 버클이 장착된 다이얼 톤 매칭 블루 러버 스트랩이 제공된다.
1980년 중반, 당시까지 쿼츠 시계의 유행에 가려져 있던 기계식 스위스 시계의 부활을 불러일으킨 브라이틀링에 대해 더 알고 싶다면, 브라이틀링 프리미에르 헤리티지 컬렉션, 슈퍼오션 헤리티지 57 캡슐 컬렉션, 내비타이머 오토매틱 35과 같은 라인업을 살펴보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