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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력하지만 가볍기까지 한 이 말도 안 되는 캐리어 정체, 보씨에르 ‘P55 캐리온 러기지’
2022-12-16T14:16:48+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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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트에 찰떡 맞춤이라 프로 출장러들에게 특히 추천.

본격적인 여행의 계절, 추억 쌓기 시즌이 코앞으로 찾아왔다. 지금 서두르지 않으면 본격적인 바캉스 시즌 집콕 신세가 될 수도 있다. 여러분의 경각심을 일깨워주기 위해 이 명품 캐리어를 서둘러 소개해 본다. 

보씨에르(VOCIER) 캐리어는 일단 독일제다. 독일 브랜드에 대한 신뢰감은 곧 견고함과 내구성일 것. P55 캐리온 러기지(P55 Carry-on Luggage)는 경량 스크래치 방지 폴리카보네이트 셸을 사용했고, 가죽 스트랩 디테일과 YKK 메탈 지퍼로 고급스럽고 감각적인 디자인을 보여준다. 

오버헤드 빈에 딱 맞춘 55 x 40 x 20cm 사이즈로 기내 반입이 가능하고, 37L의 용량, 3.39kg 정도의 무게다. 알루미늄 3-스톱 텔레스코픽 핸들과 360°강철 베어링 스피너 휠 네 개가 장착되어 핸들링이 수월하고 이동이 용이한 편.

여행의 진정한 의미를 느끼고 싶다면 캐리어와 캐리어 속 짐의 안위 따위는 걱정하지 않아도 될 만큼 강력한 보씨에르를 선택하자. 온전히 여행 그리고 함께 하는 이들에게만 집중할 수 있도록.

명품에 대해 막 관심을 갖기 시작한 이들이라면, 왜 명품이 명품이라 불리는지 그 이유를 조금이나마 해소할 수 있도록 ‘범접할 수 없는 재벌들의 브랜드, 명품 중의 명품이라 불리는 로로피아나’ 브랜드 스토리’를 확인해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