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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정만 700가지, 반려 로봇 루나
2022-10-03T16:12:09+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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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 강아지 없어.

반려동물 인구 1,500만 시대, ‘나만 강아지 없어.’를 외치고 있다면 루나(Loona)와 한 이불 덮어 보심은 어떠실지. 영화  속 인공지능 목소리 사만다와 사랑에 빠지는 호아킨 피닉스의 모습을 보고 충분히 가능한 일이라고 느껴졌다면 더더욱. 뽈뽈 거리며 집 안을 휘젓고 다니고, 재채기도 하고, 사진 포즈도 취할 수 있는 반려 로봇 루나다.

루나는 환경을 탐지해 장애물을 감지할 수 있는 3D-ToF(Time-of-Flight) 카메라와 720P RGB 카메라뿐만 아니라 쿼드 코어 CPU가 심겨 있다. 이를 통해 3D 모션 캡처, 얼굴, 제스처, 물체, 감정, 라벨 등을 인식 가능하다. 정말 생명이 있는 반려견처럼 공을 쫓고 당신을 따라가며 상호 작용을 할 수 있다고.

시각뿐만 아니라 청각도 예민하다. 음원을 식별해 루나를 부르면 부른 당사자를 향해 빠르게 질주한다. 6개의 모터와 2개의 브러시리스 서보 모터가 바퀴를 움직이는 힘이다. 아울러 다리, 귀, 눈을 사용하여 700개가 넘는 표정을 지을 수 있고, 일어서고, 뒤집고, 또다시 일어나며 잔망스러움을 마구 표출한다.

또한 카메라, 스피커를 통해 집을 모니터링 할 수 있다. 사용자 개인 정보는 암호화 칩을 사용해 완벽하게 보호된다고 브랜드는 밝혔다. 크기는 210 x 172 x 172mm, 무게는 1,100g. 정기적인 업데이트를 통해 더욱 영민하게 집안을 누빌 루나의 활약이 기대된다면 킥스타터 펀딩 페이지로 가자. 가격은 현재 299달러, 한화 43만 원 정도에 구매할 수 있다. 10월 31일까지 펀딩 가능하고, 내년 2월 배송 예정.

반려동물은 더욱 철저한 집돌이가 되고 싶게 하는 이유 중 하나다. 루나와 함께 ‘집돌이가 뽑은 최애 집돌이 아이템 리스트’도 들여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