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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미 어워드 노리는 러브 훌텐 테겔 사운드 스컬프쳐
2024-01-05T10:49:49+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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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여자 작사, 그 식물 작곡.

재기발랄한 브랜드 러브 훌텐(Love Hultén)이 이번에는 식물의 소리를 들을 수 있는 물건을 내놨다. 분재 나무의 아름다움을 눈뿐만 아니라 귀로도 느낄 수 있게 해주는 테겔 사운드 스컬프쳐(Tegel Sound Sculpture)다. 식물의 생물학적 데이터를 해석, 이를 전기 신호로 바꿔 가청음으로 변환해 주는 물건.

나무는 유리 돔 안에 자리하며 나무 신호를 미디로 변환해 코르그 NTS-1(Korg NTS-1) 신디사이저로 전달하는 방식이다. 소리를 미세 조정하기 위한 다이얼도 적용됐다. 아울러 식물과 덴마크 화가이자 시인인 페르 키르케비(Per Kirkeby) 작품에서 영감을 받은 벽돌 구조물의 시각적 대비로 인테리어 효과까지 뛰어나다. 러브 훌텐 홈페이지에서 만나보자.

음악을 듣는 방식도 변화한다. 요즘엔 무선이 아니라 유선이 힙. 가격대별 유선 이어폰 추천 리스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