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올 입은 버켄스탁, 디올 바이 버켄스탁 토키오 뮬

디올의 우아함과 버켄스탁의 편안함을 결합한 디올 바이 버켄스탁(Dior by Birkenstock) 컬렉션 토키오 뮬(Tokio Mule). 상단은 누벅 송아지 가죽으로 제작됐으며 뒷면에는 조절 가능한 스트랩이 있다. 코르크와 부드러운 송아지 가죽으로 만든 인체공학적 솔이 발을 지지해 준다. 디올 오블리크와 본즈 패턴이 새겨진 밑창 역시 눈길을 끌 만한 요소 중 하나. 디올의 시그니처인 알루미늄 버클 및 러버 소재로 강화된 유틸리티 토 마감이 세련미를 더한다. 파스텔 옐로우, 파스텔 그린, 카키의 세 컬러로 구성됐다. 가격은 155만원이며, 이와 함께 출시된 밀라노 샌들까지 디올 홈페이지에서 만나볼 수 있다. 

클래식보다 아방가르드가 취향이라면 어 콜드 월* x 컨버스 협업 슈즈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