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키도 메타버스 탑승 완료, 나이키랜드

월드컵부터 슈퍼볼까지 나이키랜드에서 선보일 예정.

가상을 뜻하는 메타(Meta)와 현실 세계를 의미하는 유니버스(Universe)의 합성어로 현실과 가상세계를 섞어 놓은 공간을 의미하는 메타버스. 구찌, 롯데월드, 싸이월드 등 굵직한 브랜드들이 메타버스 출격을 알린 가운데 나이키(Nike)도 탑승 소식을 알렸다. 

로블록스(Roblox)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가상세계에 등장한 온라인 플랫폼 나이키랜드(Nikeland)는 나이키 팬들이 서로 연결하고 창조하고 경험을 공유하며 경쟁할 수 있는 새로운 장소다. 이 플랫폼에는 나이키의 실제 건물과 운동장 등 본사 시설에 영감을 받아 설계된 몰입형 3D 공간들이 배경으로 등장하고, 잡기 놀이, 피구, ‘바닥이 용암이야(The Floor is Lava)’ 놀이와 다양한 미션을 즐길 수 있다. 새로운 게임을 직접 만드는 것 또한 가능하며, 사용자가 제품 개발에 참여할 수도 있다. 

방문자는 모바일 장치의 가속도계를 활용하여 오프라인 움직임을 온라인 모드로 전환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에어포스 1, 나이키 블레이저, 에어 맥스 2021 등과 같은 나이키 제품으로 아바타를 장식할 수 있고, 나이키랜드 내 디지털 쇼룸을 통해 제품을 대여하는 것도 가능하다. 그 밖에도 월드컵, 슈퍼볼 미식축구 등의 스포츠 행사를 선보일 예정으로, 궁극적으로 현실과 게임 콘텐츠를 통합한 가상의 국제 스포츠 행사 개최를 목표로 하고 있다.

페이스북까지 메타로 사명을 변경할 만큼 주요한 화두로 떠오르고 있는 메타버스. 그곳으로 우리를 이끌 기기 ‘XR 글래스 총정리’도 함께 만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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