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에서 가장 오래된 하이파이 오디오 브랜드, 캠브리지 오디오(Cambridge Audio)에서 무선 이어폰을 출시했다. 능동형 소음 제거(ANC)와 주변 환경 인식 기능을 지닌 멜로매니아(Melomania) M100다.
사운드는 말해 뭐할까. 깨끗하고 선명한 소리가 세세하게 귀에 꽂힌다. 두 개의 10mm 대형 드라이버 덕이다. 클래스AB 앰프도 갖췄다. 고급 앰프에서 볼 수 있는 증폭 기능이다. 이를 통해 최대 24비트/96kHz 속도의 AptX 무손실 오디오 및 고해상도 오디오를 지원할 예정. 전통 하이파이 브랜드의 해상도와 선명도를 경험해 보고 싶다면 합리적인 선택이 되겠다. 가격은 169파운드(약 28만 원).
음악 가는 곳에 술이 빠질 수 없지. 여행 갈 때 꼭 사가야 할 면세점 술을 추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