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샥(G-Shock)이 뉴욕의 스트릿 브랜드 히든 NY와 함께 DW-5600 시계를 출시했다. 지샥 창립 40주년을 기념하는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DW-5600은 케이스부터 베젤, 스트랩까지 반투명한 옐로 컬러의 본 레진으로 장식됐다. 원뿔형 로고, 다이얼, 인그래이빙은 모두 그린 컬러. 다이얼에는 방수, 알람, 크로노 등 시계와 관련된 여러 정보가 적혀있다. 백라이트를 사용하면 히든 NY의 로고와 만트라가 다이얼에 표시된다. 충격 방지, 200m 방수, 1/100초 스톱워치, 카운트다운 타이머 등이 함께 제공된다. 가격은 170달러(약 22만 원).
소신있는 시계 생활을 위해 참고하자. 시계 컬렉팅을 위한 다섯 가지 규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