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난은 예고하지 않는다. 지금 전 세계를 뒤흔드는 코로나19만 봐도 그렇지 않은가. 만약 이 사태가 올 줄 진작 알았더라면 하나에 몇백 원가량에 마스크를 구매할 수 있었던 시절, 두둑이 쟁여 두었겠지. 주디(JUDY)의 무버 맥스는 불시에 찾아올 비상사태에 대비한 생존 키트 패키지다.
응급처치 키트에서 시작해 물과 간편식품은 물론, 멀티툴, 손전등, 건전지, 손 소독제와 속건 타월, 완충된 보조 배터리, 멸균 비닐백까지. 서바이벌 전문가들과 파트너십을 체결해 생존에 가장 필수적인 아이템만을 선별해 알차게 채워 넣었다. 소 잃고 외양간 고치면 늦는다. 재난은 닥친 다음이 아닌, 평온할 때 준비하는 것. 주디의 이멀전시 키트로 한 방에 해결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