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튼튼한 국방색 옷을 입은 오데마 피게 로열 오크 콘셉트 플라잉 투르비용 GMT
2022-09-26T10:34:58+09:00
CHF 198,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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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판은 아닌데 결국 한정판이 될 것 같은 컬렉션.

오데마 피게(Audemars Piguet)로열 오크 콘셉트 플라잉 트루비용 GMT(Royal Oak Concept Flying Tourbillon GMT)를 공개했다. 지난 2002년 로열 오크의 3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특별한 프로젝트로 탄생한 콘셉트 라인으로, 최초 데뷔는 2018년이었다. 물론 더 거슬러 올라가자면 2011년의 논플라잉 콘셉트 GMT 투르비용이 그 시작점이 되겠지만 말이다.

새로운 로열 오크 콘셉트 플라잉 트루비용 GMT는 매트한 질감의 그린 컬러를 적용했다. 우리에겐 소위 ‘국방색’이라는 표현이 더 잘 어울리는 바로 그 컬러다. 44mm 직경의 티타늄 케이스 디자인은 이 색깔에 더욱 강인한 이미지를 부여한다. 케이스 측면의 크라운 바로 아래 위치한 세라믹 푸셔 또한 같은 그린 컬러로 도톰하게 배치했다.

다이얼의 상단 디스크는 사파이어로 제작했다. 그리고 사파이어의 아워 디스크 아래에는 24시간에 한번만 회전하며 오전과 오후를 알려주는 세컨드 디스크가 위치한다. 이 세컨드 디스크는 황동으로 제작해 꽤 클래식한 느낌도 엿볼 수 있다. 무브먼트는 AP 칼리버 2954가 탑재되었는데, 다이얼 6시 방향으로 크라운이 제어하고 있는 상황을 보여주는 기능도 있다. 예컨대 H는 시간 설정, R은 파워리저브 와인딩, N은 중립을 나타낸다.

348개의 파츠로 구성된 2954 무브먼트는 파워리저브 또한 엄청난 볼륨을 자랑한다. 최대 237시간으로, 날짜로 따지면 거의 열흘에 가까운 엄청난 수준이다. 스트랩은 샌드 블라스트 처리된 클라스프와 그린 루버 스트랩이 제공되며 추가로 블랙 루버 스트랩도 있다. 한편 오데마 피게 측은 특별히 시리얼 넘버가 새겨진 한정판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또 많은 수량을 제작할 계획도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방수는 100m까지 지원한다.

오데마 피게 로열 오크 콘셉트 플라잉 투르비용 GM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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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F 198,900
  • 무브먼트 :
    AP 칼리버 2954
  • 케이스 소재 :
    티타늄
  • 케이스 사이즈 :
    44mm x 16.1mm
  • 파워리저브 :
    237시간